40대 후반, 건강 적신호? 괜찮아! 우리에겐 2막이라는 필살기가 있잖아! 😉
40대 후반 동지여러분! 저는 새벽 4시 30분 기상, 7시 퇴근... 하고 있는 제약회사 팀장입니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숨은 공신이면서 두루두루 존경도 받고 외국 Senior들처럼 멋들어진 직장생활을 하고 싶지만,,, 그런데, 거울 속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ㅎㅎㅎ얇아지는 다리, 터질것 같은 배, 늘어지는 턱살... 마치 '세월'이라는 짓궂은 놈이 장난이라도 치는 듯하네요. 게다가 세월이 갈 수록 남자력이 여자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매우 많은 고민과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나의 40대는 아직 '젊은 꼰대'… 아니, '멋진 중년'입니다! 💪건강 적신호? 그거, 빨간불 켜졌다고 멈추라는 뜻이 아니잖아요? '이제 슬슬 관리 좀 해볼 때가 됐다..
202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