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체적1 맥주냐, 소주냐 그것이 문제로다: 맥주에서 소주로 종목 변경한 경험!! 저는 40대 후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물론 술과 담배를 몹시도 사랑하는.ㅎㅎㅎ 대학생이 된 이후로 25년 넘게 술과 담배는 인생을 함께한 내 친구였습니다.(인류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지만...)그런데,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술을 함께해준 아내와 함께 술을 끊자는 다짐을 수도 없이 했지만, 금요일이면 금요일이니까, 오늘 속상한 일이 있으니까 오늘만 이라는 생각으로 도저히 술과 이별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센 술은 감당이 안되니 시원한 타격감이 있는 맥주로 한번 마시면 피처로 1~2개는 꾸준히 먹게 되었고, 그러길 어언 15년 이상. ㅎㅎ 이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건강도 건강이고, 술에 쏟아붇는 돈이 아깝다는.. 2025. 4.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